Focus Section 6. 무관심
너희가 나를 거역하여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나도 너희에게 너희가 지은 죄보다 일곱 배나 벌을 더 내리겠다. (레위기 26:21)
오늘 말씀에 대한 라쉬의 번역은 "너희가 나를 거역하면" 이게 좀 적대감과 거부라고 했다면 라쉬는 이 히브리어를 그냥 "너희가 나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이라고 하는 그런 해석을 한 거죠. 그러니까 사실 이 해석은 우리의 태도에 굉장히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틀렸다고 안 하지만, 그게 대수롭지 않게요.
"아, 그냥 그렇다는 거지 뭐, 아, 나는 처지가 이런데 뭐" 하고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다라는 거죠. 이러한 태도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그리고 우리를 회개로 이끌지 않는다라는 이 말씀을 우리에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은 문제가 생길지라도, 그 우연의 일치, 재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아, 재수 없어, 아, 운이 없었어"라고 생각을 한다는 거죠.
그러나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계명과 명령과 또 하나님의 뜻과 다른 것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우리가 다르게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다른 결과가 왔을 때, 그것을 심각한 하나님의 개입으로 여기는 이러한 마음이 중요하다라는 것. 자, 여기서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종교에 대한 사회적 의무감과 순전한 신앙의 차이를 말해보라고 얘기하는데요. 자, 이 부분은 아까도 제일 처음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냥 우리 마음속에, 그러니까 말이죠.
진짜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고 하는 것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해요. 그냥 일반적인 종교적인 신념과 종교적인 도덕성 때문에 하는 것들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까지 가지 못하고 그분에 대한 진정한 경외까지 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토라에 대한 깨달음은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경외, 그리고 그분과의 개인적인 관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열망이죠, 저와 여러분이 하는 이 토라 공부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깊은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그러한 계기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각 벌이 회개를 위한 영감을 주도록 의도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개하기를 거부하고 오히려 ‘적대감’을 가지고 반응하면 뒤따르는 벌은
이전보다 더 심해졌다.
‘적대감을 가지고’라는 말은 이스라엘의 반응에 대한
최선의 번역이 아닐 수도 있다. 라쉬는 히브리어를 ‘대수롭지 않게’ 또는
‘무관심하게’로 번역한다. 그가 히브리어로 읽은 바에 따르면 레위기 26: 21 은
“만일 너희가 내게 무관심하게 행하여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나도 너희에게
너희가 지은 죄보다 일곱 배나 벌을 더 내리겠다.
”고 말씀한다.
무관심의 태도는 영혼을 마비시킨다. 무관심한 사람은 계명 중 일부를 지킬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는 자신에게 적합할 때 계명을 지킨다. 그는